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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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위임목사
light and salt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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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빛과소금교회의 제2의 집에 오신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항상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의 변화 속에, 사이버 공간은 이제 더이상 가상의 공간이 아닌, 현실 이상의 현실을 제공한다고 말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한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인터넷 공간에서 은혜를 나눌 수 있고, 서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으며, 함께 웃고 또 함께 울 수 있음을, 우리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우리 빛과소금교회의 두 번째 공간이, 이 곳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와 같은 포근한 곳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시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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